Hesperian Health Guides

제7장: 일반적인 질환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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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하려면 진단을 정확히 해야 한다. 치아의 고름 때문에 얼굴에 짓무른 상처가 나면 깨끗하게 씻 어내고 최선의 치료를 위해 짓무름의 원인을 알아 내야 한다.

진단을 내리면 누가 치료할 지 결정한다.

개인의 한계를 알고 처치 할수 있는 치료만 한다.


다음에 건강섬기미가 발견할 수 있는 문제를 기술하고 각각의 문제에 대한 처치를 기술해 놓았다.

주의: 입 속을 진찰하기 전에 먼저 손을 깨끗이 씻는다.

입은 세균이 많은 곳이다. 이 세균은 일반적으로는 문제를 야기하지 않 는다. 신체가 이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세균은 도움을 준 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을 때 씹은 음식을 몸에서 흡수하도록 분해하는 세균도있다.

이러한 일상적인 세균의 수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해로운 세균이 외부 에서 들어올 때 문제가 생긴다. 열이 나고 붓기도 하는데 이것이 감염이 다.

입안을 항상 청결하게 하면 세균의 수는 정상으로 유지된다. 다른사람 들에게 치아와 잇몸을 깨끗하게 하도록 가르쳐주되 청결은 각자의 책임 이란 것을 알려야 한다.

또한 건강섬기미들에게는 한 가지 중대한 책임이 있다. 병든 사람으로 부터 건강한 사람에게 병균을 옮기지 말아야 한다. 우선 치과 기구를 소 독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This page was updated:07 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