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perian Health Guides
빠진 턱
입을 크게 벌렸다가 다시 다물 수 없다면 그것을 빠진 턱이라고 한다. 턱이 빠진 상태로 고정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어금니가 빠진 사람한테서 종종 발생한다. 크게 하품을 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 머리 뼈와 닿는 턱의 부분은 관절 내에서 앞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나서는 정상적 인 제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다.
정상 | 빠진 |
증 상:
- 이가 서로 닿게 다물 수 없다.
- 입술을 쉽게 다물 수 없다.
- 아래 턱 뒤쪽이 길고 뾰족해 보인다.
- 귀 앞쪽의 관절을 누를 때 아프다.
- 분명하게 말할 수 없다.
처 치:
처치는 아래턱을 원래 있던 뒤쪽으로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근육이 안정될 때까지 그 위치에서 고정시킨다.
- 머리를 지탱해 준다. 예를 들어 벽에 머리를 기대게 하고 바닥에 앉힌다.
-
환자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입 바깥쪽 턱 아래를 손가락으로 잡는다. 엄지 손가락을 양쪽 제일 끝에 있는 치아 옆에 댄다. 엄지 손가락을 어금니 위에 놓지 않는다. 자칫 환자가 깨물 수 있다!
엄지 손가락으로 치아를 누른다. 턱을 아래쪽, 뒤쪽으로 움직인다. 뒤로 밀기 전에 먼저 아래로 밀어야 한다.
턱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근육이 너무 긴장된 것이다. 이때 치과의사가 환자를 전신마취하면 근육이 이완될 것이다. - 턱을 머리 턱 붕대로 3-4일간 고정한다.
- 통증이 있으면 아스피린을 준다.
- 환자에게 턱을 보호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주일 정도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턱을 찜질한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빠진 아래쪽 치아들을 틀니로 교체한다.
This page was updated:07 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