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perian Health Guides
어금니 돌보기
때때로 앞니가 자라고 있지만 어금니는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어금니 는 그렇게 분명하지 않다. 새 어금니가 자라고 있을 때 고름주머니가 생 기면 얼굴이 붓는다. 따라서 확실한 진단을 하려면 치아와 잇몸을 잘 살 펴서 치아에 충치가 있는지, 주변의 잇몸이 부어 종기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충치
잇몸 종기 | |
얼굴이 부었다면 고름주머니가 생긴 원인을 찾는다. |
환자가 젊다면 (16-22세) 이는 고름주머니가 아닐 수 있다. 세 번째 큰 어금니 (사랑니) 가 입안의 맨 뒷쪽에서 자라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가 자라면서 잇몸 표면을 뚫고 나오게 된다. 손에 생긴 더러운 상처가 감염 되기 쉽듯이 새로운 치아 주변의 뚫고 나온 부분은 감염되기 쉬워 얼굴을 붓게 할수 있다.
뒷쪽의 치아를 살핀다. | 새로운 치아 앞쪽에 덮인 붉게 부은 잇몸 조직을 살핀다. |
치아가 나올 공간이 충분하면 잘 나올 것이다. 단지 시간이 필요하 다. 처치하기 전에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결정해야 한다.
붓기도 없고 입도 잘 벌릴 수 있다면 지금 어떤 일이 생기고 있으며 감 염을 막고 잇몸을 튼튼히 하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해 준다. 가 장 좋은 방법은 따뜻한 소금물로 헹구는 것이다. 치아가 제 위치로 자라 날 때까지 계속 헹궈준다.
심각한 증상 (심한 통증, 부어오름, 입벌리기 힘든 상태) 이 나타날 경우 의 추가 조치를 한다.
This page was updated:07 2 2024